스즈메의 문단속(すずめの戸締り) (2022)
평점: ★★★
일본에 사는데
일본 극장을 안 가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간 김에 한국 극장에서 봄
(남자 이름)의 영화 리뷰 <스즈메의 문단속>,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닌 '재앙'으로 소중한 사람과 장소를 잃은 사람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같은 제목의 영화 리뷰가 범람할 것만 같았음
분명 감동적인 포인트가 없는 게 아니었는데 중후반부터 뭘 말하고 싶은지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아보이는데 러닝 타임은 얼마 안남았고
다 보고 나면 ????.... 되다가 갑자기 울화통 터졌다가.... 아 이상하다.....; 싶어서
복수 회차를 보게 되는 영화인가 하고 생각함
나쁘진 않아
나쁘진 않은데
하
........
아무래도 일본은 자연 재해가 많이 일어나는 나라고..... 그걸 누군가의 탓으로 돌릴 수도 없고.....
걍... 뭐.... 그래서...... 누군가는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은 해....
아마 이걸 졸작 기획으로 들고가면 교수도 흥미롭다고 할 거 같아
근데 스토리보드 짠 거 보면 개처럼 까일 거 같은
그런 영화였음
초등학교 시절 동급생 여자 아이의 리코더를 빠는 게 취미였다는 신카이 마코토 씨...
이번엔 가랑이 단속을 잘 했나 싶었는데
잘 모르겠음
그리고 신카이 마코토 씨는 1인 작업으로 돌아가서 차력쇼를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풀이 흔들리네요
쓰리디군요
알수없는 렌더링 시간이 많아요
실망입니다 손으로 다 그리세요 다시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Turning Red (0) | 2023.07.16 |
---|---|
Lamb(2021) (0) | 2023.06.17 |
咒 (0) | 2022.07.08 |
Coco (0) | 2021.12.25 |
トウキョウソナタ (0) | 2021.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