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Nightmare
카테고리
작성일
2023. 3. 29. 20:45
작성자
446

스즈메의 문단속(すずめの戸締り) (2022)

평점: ★★★

 

일본에 사는데

일본 극장을 안 가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간 김에 한국 극장에서 봄

 

(남자 이름)의 영화 리뷰 <스즈메의 문단속>,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닌 '재앙'으로 소중한 사람과 장소를 잃은 사람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같은 제목의 영화 리뷰가 범람할 것만 같았음

분명 감동적인 포인트가 없는 게 아니었는데 중후반부터 뭘 말하고 싶은지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아보이는데 러닝 타임은 얼마 안남았고

다 보고 나면 ????.... 되다가 갑자기 울화통 터졌다가.... 아 이상하다.....; 싶어서

복수 회차를 보게 되는 영화인가 하고 생각함

나쁘진 않아

나쁘진 않은데

........

아무래도 일본은 자연 재해가 많이 일어나는 나라고..... 그걸 누군가의 탓으로 돌릴 수도 없고.....

걍... 뭐.... 그래서...... 누군가는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은 해.... 

아마 이걸 졸작 기획으로 들고가면 교수도 흥미롭다고 할 거 같아

근데 스토리보드 짠 거 보면 개처럼 까일 거 같은

그런 영화였음

 

초등학교 시절 동급생 여자 아이의 리코더를 빠는 게 취미였다는 신카이 마코토 씨...

이번엔 가랑이 단속을 잘 했나 싶었는데

잘 모르겠음

그리고 신카이 마코토 씨는 1인 작업으로 돌아가서 차력쇼를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풀이 흔들리네요

쓰리디군요

알수없는 렌더링 시간이 많아요

실망입니다 손으로 다 그리세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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